현대차 노사, 울산 봉사단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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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18일 울산 북구청에서 ‘안녕한 양정·염포만들기’ 기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총 22개 자원봉사단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된다.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 안전과 자연보호 관련 활동비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공헌은 울산공장 인근인 북구 양정·염포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를 지원하고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