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해외 명품, 최대 반값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이 셀린느와 모스키노,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우선 마르니, 로에베, 3.1필립림, 드리스반노튼 등 브랜드가 이날부터 할인에 들어간다. 28일부터는 셀린느, 모스키노, 비비안웨스트우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행사에 동참한다. 다음달에는 톰브라운, 끌로에, 꼼데가르송 등이 차례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구매시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21~23일, 28~30일 시즌오프 브랜드 제품을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