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기 부처님, 시원하시죠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전국 사찰에서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서울 수송동 조계사를 찾은 불자 가족이 아기 부처에게 깨끗한 물을 끼얹어 목욕시키는 관불(灌佛)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번뇌와 탐욕을 씻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