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8개월치 상점에 돌려준다
입력
수정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하거나 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가맹점 대부분은 영세·중소 사업자에 해당하는 편의점과 커피·음료 전문점"이라며 "소상공인의 사업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네이버는 앞서 '스마트 주문'과 '미용실·네일샵 매장결제' 수수료도 6월 말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