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덕철, 문재인 대통령 방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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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0일 "권 장관이 내일 출국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미국 정부 측과 기업 등을 만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순방 중이라도 어떠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안내하고 상황에 따라 설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한다. 회담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게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0일 "권 장관이 내일 출국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미국 정부 측과 기업 등을 만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순방 중이라도 어떠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안내하고 상황에 따라 설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한다. 회담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게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