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중개 플랫폼 더체크, 올해 200명 규모 ‘정규직 매니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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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따른 고용난 완화 위해 매니저 200명 신규 채용
신규 채용 통해 고용 창출, 지역경제 회복 도모한다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청년 고용난이 더욱 심화됐다.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21만 8천명이 감소해 11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취업자 감소폭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 창출이 필요한 시기, 평생무료 사업자 플랫폼 더체크는 올해 200명에 달하는 정규직 매니저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매니저의 주요 업무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평생무료로 제공되는 더체크 앱의 이용방법 안내이며, 지속적으로 앱의 각종 서비스를 소개해 사업장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일을 한다.더체크는 자영업자 맞춤형 중개 플랫폼으로서 사업장 운영에 꼭 필요한 매출정산, 전자근로계약서 작성, 예상부가세 조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평생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카드 사 보류 및 결제취소, 승인취소 등으로 연간 약 1~3 조원 규모가 미지급 되거나 뒤늦게 입금되는 사유를 카드사 별도 문의 없이 11가지 유형별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카드매출정산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론칭 1년여 만에 21만 가입자를 유치했다.
성실하고 친절한 매니저 서비스에 대한 자영업자의 높은 만족도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후기와 평점을 통해 드러났다. 유저 대다수가 “매니저가 있다는 게 이렇게 든든한 건지 몰랐다.”, “담당 매니저가 틈틈이 방문하여 잘 모르는 부분을 설명하고 체크해준다” 등 매니저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남기고 있다. 앱 사용, 설치를 돕는 매니저 방문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더체크는 연내 약 200명의 매니저 신규 채용을 시작으로 내년말에는 600명까지 채용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더체크 인사 관계자는 금번 매니저 채용과 관련하여 “학력, 성별, 경력에 관계없이 만 24세~45세의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더체크 매니저에 지원할 수 있다”며 “전국적인 채용을 통해 청년들과 자영업자가 상생하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신규 채용 통해 고용 창출, 지역경제 회복 도모한다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청년 고용난이 더욱 심화됐다.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21만 8천명이 감소해 11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취업자 감소폭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 창출이 필요한 시기, 평생무료 사업자 플랫폼 더체크는 올해 200명에 달하는 정규직 매니저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매니저의 주요 업무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평생무료로 제공되는 더체크 앱의 이용방법 안내이며, 지속적으로 앱의 각종 서비스를 소개해 사업장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일을 한다.더체크는 자영업자 맞춤형 중개 플랫폼으로서 사업장 운영에 꼭 필요한 매출정산, 전자근로계약서 작성, 예상부가세 조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평생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카드 사 보류 및 결제취소, 승인취소 등으로 연간 약 1~3 조원 규모가 미지급 되거나 뒤늦게 입금되는 사유를 카드사 별도 문의 없이 11가지 유형별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카드매출정산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론칭 1년여 만에 21만 가입자를 유치했다.
성실하고 친절한 매니저 서비스에 대한 자영업자의 높은 만족도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후기와 평점을 통해 드러났다. 유저 대다수가 “매니저가 있다는 게 이렇게 든든한 건지 몰랐다.”, “담당 매니저가 틈틈이 방문하여 잘 모르는 부분을 설명하고 체크해준다” 등 매니저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남기고 있다. 앱 사용, 설치를 돕는 매니저 방문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더체크는 연내 약 200명의 매니저 신규 채용을 시작으로 내년말에는 600명까지 채용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더체크 인사 관계자는 금번 매니저 채용과 관련하여 “학력, 성별, 경력에 관계없이 만 24세~45세의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더체크 매니저에 지원할 수 있다”며 “전국적인 채용을 통해 청년들과 자영업자가 상생하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