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BN그룹 회장,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동문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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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조선기자재 산업으로 시작해 방오도료, 컬러강판, 주류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지역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류재성 동문회장이 조성제 BN그룹 회장(왼쪽)에게 동문회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개교 70주년을 맞이한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동문회가 BN그룹 조성제 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BN그룹은 지난 18일 동문회 측에서 BN그룹 본사를 방문해 조성제 회장(66학번)에게 동문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선해양공학과 류재성 동문회장, 김수정 총무가 BN그룹을 찾아 그동안 학과에 많은 공헌을 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조성제 회장은 “공로상을 수여한 동문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제 회장은 1972년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조선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78년 부일산업(현 BIP)로 시작해 비아이피, 비엔스틸라, 바이펙스, 대선주조 등 13개의 계열사로 구성된 지역 대표 중견기업 BN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도 역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BN그룹은 지난 18일 동문회 측에서 BN그룹 본사를 방문해 조성제 회장(66학번)에게 동문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선해양공학과 류재성 동문회장, 김수정 총무가 BN그룹을 찾아 그동안 학과에 많은 공헌을 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조성제 회장은 “공로상을 수여한 동문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제 회장은 1972년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조선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78년 부일산업(현 BIP)로 시작해 비아이피, 비엔스틸라, 바이펙스, 대선주조 등 13개의 계열사로 구성된 지역 대표 중견기업 BN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도 역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