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업무용차 전기·수소차 교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2030년까지 그룹의 모든 업무용 차량 6만2843대를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전기차로 바꾸겠다는 ‘제로퓨얼(zero fuel)’을 20일 선언했다. 조 회장은 서울 본사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화상회의로 참석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