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더위...호텔가 '여름 레포츠'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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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플로팅 요가' 선보여 성큼 다가온 더위...호텔가 '여름 레포츠' 시동 ◇ 서울신라호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침을 깨우는 ‘플로팅 요가’ 시작 ◇ 하이엔드 스윔&리조트웨어 ‘빌보콰’와 협업해 다양한 혜택 제공최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호텔업계에서는 레포츠 최고 성수기인 여름을 겨냥한 다양한 레저 활동 프로그램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평화로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플로팅 요가'를 시작한다. 서울신라호텔이 지난해 여름부터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오전 8시 40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되며, 요가를 수련하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볼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플로팅 요가는 물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요가 동작을 수행하는 이색 액티비티로, 일반 요가보다 칼로리 소모 효과가 3배 뛰어날 뿐 아니라 아침의 햇살과 상쾌한 공기를 즐길 수 있어 스트레스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제격인 운동법이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은 힐링 레포츠인 플로팅 요가의 콘셉트에 맞춰 하이엔드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빌보콰(VILEBREQUIN)'와 협업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로 전세계 유명인들의 커플 리조트룩으로 소개된 '빌보콰'는 지난해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에 신규 입점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빌보콰’는 '어번 아일랜드'에 비치볼 등 브랜드 소품을 비치하거나,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마카롱,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가스 비주(Gas Bijoux)’와 협업한 팔찌를 제공하는 등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 전후로 힘을 더한다.한편,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은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플로팅 요가 위드 빌보콰' 패키지를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올데이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어번 아일랜드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어덜트 풀에서 진행되는 '문라이트 시네마'는 은은한 달빛 아래 야외 수영과 따뜻한 감성의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침의 플로팅 요가와 전혀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번 플로팅 요가 위드 빌보콰’ 패키지는 △디럭스, 비즈니스 디럭스, 그랜드 코너 디럭스, 수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2인/ 체크인 익일 오전 8시 40분~9시 30분),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빌보콰X가스 비주’ 팔찌 1세트(2개입), △빌보콰 스토어 3만원 할인권 1매(단, 서울신라호텔 빌보콰 스토어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이 공통 혜택으로 제공된다. 또한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빌보콰 래쉬가드 상의 1개 교환권 1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2인), △ 실내 사우나 혜택(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오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뉴스제공=삼성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