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고 김치 전달하고…강원랜드 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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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들은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인력난을 겪는 정선군 여량·임계면 일대를 찾아 세 차례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추와 콩을 심으며 일손을 보탰다.
카지노영업실 테이블 A팀 봉사단은 지난 20일 김치 50포기를 손수 만들어 아동 보육시설인 영월 요셉의 집과 은총의 집에 전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