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확진자 13명 발생…누적 2천4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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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나왔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13명(울산 2482∼2494번 확진자)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남구 4명, 동구 1명, 북구 5명, 울주군 2명이다.
13명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7명은 가족 간 전파로 파악됐다.
주요 감염자 집단과 관련해서는 남구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7명이 됐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13명(울산 2482∼2494번 확진자)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남구 4명, 동구 1명, 북구 5명, 울주군 2명이다.
13명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7명은 가족 간 전파로 파악됐다.
주요 감염자 집단과 관련해서는 남구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7명이 됐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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