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흐려져…낮 기온 최고 30도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5도, 인천 14.2도, 수원 12.2도, 춘천 13.6도, 강릉 21.4도, 청주 14.3도, 대전 13.7도, 전주 13.4도, 광주 14.2도, 제주 17.5도, 대구 15도, 부산 18.2도, 울산 17.2도, 창원 15.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이나 갯바위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서해 앞바다에서 0.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2.0ｍ, 서해 0.5∼1.0ｍ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