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3명 코로나19 감염…모두 확진자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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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발생한 환자 3명이 울산 2519∼2521번 확진자가 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북구, 울주군에서 1명씩 발생했다.
3명 모두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에 확진됐다.
주요 감염자 집단 중에서는 댄스학원·콜라텍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집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발생한 환자 3명이 울산 2519∼2521번 확진자가 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북구, 울주군에서 1명씩 발생했다.
3명 모두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에 확진됐다.
주요 감염자 집단 중에서는 댄스학원·콜라텍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집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