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면사무소 일시 폐쇄…공무원 1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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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교육·훈련 시설 상무대에서도 군무원 1명 확진 전남 장성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황룡면사무소를 24일 일시 폐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광주 거주 확진자로 분류됐는데 장성군은 접촉자 조사와 청사 방역을 위해 황룡면사무소를 이날 하루 폐쇄했다.
장성군은 황룡면사무소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근무자 20명 전원과 이달 13~23일 면사무소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황룡면사무소는 공무원의 확진으로 지난달에도 29∼30일 이틀간 폐쇄됐었다. 장성에서는 육군의 교육·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도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군무원은 인접 지역인 함평에 거주하고 있으며 접촉자는 모두 1차 진단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
장성군은 황룡면사무소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근무자 20명 전원과 이달 13~23일 면사무소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황룡면사무소는 공무원의 확진으로 지난달에도 29∼30일 이틀간 폐쇄됐었다. 장성에서는 육군의 교육·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도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군무원은 인접 지역인 함평에 거주하고 있으며 접촉자는 모두 1차 진단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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