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의 호텔 신세계…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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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25일 개장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438182.1.jpg)
신세계그룹 호텔 계열사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5일 최상급 독자 브랜드 '조선 팰리스'의 첫 호텔이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438161.1.jpg)
조선 팰리스 건물은 지상 36층으로 254개 객실이 들어선다. 3개의 연회장과 수영장을 갖췄고, 강남의 스카이라인을 즐기며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인 5개의 고메컬렉션도 내세웠다. 국내외 컨템포러리 아트 400여 점을 호텔 곳곳에 비치한 점도 특징이다.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438163.1.jpg)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조선 팰리스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이는 최상급 호텔로 조선호텔의 위상을 담아 가장 높은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이자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