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에 불…운전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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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 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에 불이 나 5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엔진룸과 적재물 등이 탔으나 운전자 A(42)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직후 A씨가 갓길로 화물차를 이동시킨 뒤 대피해 차량 정체는 빚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화물차 엔진룸과 적재물 등이 탔으나 운전자 A(42)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직후 A씨가 갓길로 화물차를 이동시킨 뒤 대피해 차량 정체는 빚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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