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K렌터카와 손잡고 PLC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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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SK렌터카와 손잡고 렌탈료 할인 혜택 등을 담은 상업자 전면 표시카드(PLCC)인 ‘SK렌터카 신한카드 마이카(SK렌터카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SK렌터카 카드는 렌터카 수요가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보증금 장기 할부 혜택 등을 선보였다. 보통 현금으로 납부하는 자동차 장기 렌트 보증금을 SK렌터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고객이 렌트 이용시 초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SK렌터카 카드를 이용해 렌탈료를 매달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이 120만원 미만이면 1만5000원을, 12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이 120만원 미만이면 5000원, 12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SK렌터카 카드는 렌터카 수요가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보증금 장기 할부 혜택 등을 선보였다. 보통 현금으로 납부하는 자동차 장기 렌트 보증금을 SK렌터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고객이 렌트 이용시 초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SK렌터카 카드를 이용해 렌탈료를 매달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이 120만원 미만이면 1만5000원을, 12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이 120만원 미만이면 5000원, 12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