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 부품 계약 체결 소식에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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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제조사인 미국 GE로부터 약 3억2000만달러(약 3600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3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0.34%) 오른 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GE와 3억2230만6060달러(약 3600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계약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이며 GEnx, GE90, LM2500엔진 등 GE의 항공기 엔진용 주요 부품 72종의 공급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매출액의 6.82%에 해당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5일 오전 11시3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0.34%) 오른 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GE와 3억2230만6060달러(약 3600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계약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이며 GEnx, GE90, LM2500엔진 등 GE의 항공기 엔진용 주요 부품 72종의 공급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매출액의 6.82%에 해당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