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70%는 장이 좌우…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한 여름 준비하세요”

동아제약 ‘셀파렉스 장 솔루션’
/ 사진=동아제약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신체 항상성 유지에 부담이 돼 면역 기능 저하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 패턴의 변화와 야외 활동의 제약이 이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면역력을 결정하는 요인 중 장 건강이 7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장 건강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좌우된다. 이에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추려 프로바이오틱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6848억원으로, 지난 2017년 약 4000억원 대비 50% 이상 커졌다.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장내 미생물 종은 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이다. 동아제약의 ‘셀파렉스 장 솔루션’은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을 포함한 7종 복합 균주가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 기업 다니스코의 특허 균종이 사용됐다. 하루에 정제 한 알만으로 먹어도 소장·대장에서 각각 역할을 하는 100억 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더해 미네랄, 타우린 등 아미노산도 들어 있다. 셀파렉스 솔루션 라인만의 설계 원칙인 MNA Solution이 적용된 결과물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생활 습관을 바꾸면 면역력을 더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우선 외출 자제가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내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하루 15분 이상 꾸준히 전신 스트레칭을 하고, 주 2~3회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집 안에서 운동(홈트)을 하면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게 가장 좋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돕고 면역계를 자극하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한다.

수면은 최소 7시간 이상을 취해야 면역 세포 기능이 정상 가동된다. 특히 면역력을 강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에는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잦은 음주는 만성 피로와 수면 부족을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한다.

셀파렉스 장 솔루션은 동아제약의 공식몰디몰에서 1+1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