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서 유흥업소발 n차 감염 확산…강원 6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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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도에서는 춘천 유흥업소 관련 n차 감염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춘천 4명, 원주 2명 등 모두 6명이다. 춘천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 3명과 수도권 확진자의 배우자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 유흥업소발 누적 감염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원주에서는 초등학생과 40대 학원강사 등 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13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춘천 4명, 원주 2명 등 모두 6명이다. 춘천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 3명과 수도권 확진자의 배우자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 유흥업소발 누적 감염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원주에서는 초등학생과 40대 학원강사 등 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1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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