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제32회 도쿄올림픽 3X3농구 1차 예선’ 전경기 생중계

3x3 농구 한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예선 B조에 편성
오는 27일(목) 벨기에 상대로 1차 예선 첫 경기 진행, 본선 진출 티켓 건 치열한 승부 예상
한국 대표팀 본선 진출 응원하는 다양한 특집 중계방송도 예고
아프리카TV가 도쿄올림픽을 향한 3x3 농구 한국 대표팀의 도전을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펼쳐지는 ‘제32회 도쿄올림픽 3x3 농구 1차 예선’ 전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3x3 농구 한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은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26일부터 5일간 펼쳐지는 1차 예선전 상위 3개 팀에게는 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 대표팀이 속한 B조에는 실력이 쟁쟁한 국가들이 고루 포진해 있어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아프리카TV는 한국 대표팀의 경기뿐 아니라 ‘제32회 도쿄올림픽 3x3농구 1차 예선’ 전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26일(수)과 27일(목)에는 3X3 농구 중계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형구 캐스터와 이승기 해설이, 28일(금)부터 예선이 종료되는 30일(일)까지는 이승준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이 공식 중계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32회 도쿄올림픽 3x3농구 1차 예선’ 생중계 및 경기 일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 프릭스 3X3농구팀 공식방송국(https://bj.afreecatv.com/freecs3x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의 본선 진출을 응원하는 특집 중계방송도 예고되어 있다. 먼저, 아프리카 프릭스 3X3농구팀 석주일 감독과 임원준, 김준성 선수가 응원 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이승준, 이동준 선수의 소속팀 ‘한솔레미콘’도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들을 위해 대한민국 경기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아프리카TV BJ, 유저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3X3 농구 한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의 본선 진출을 응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3X3농구 팬들을 위한 콘텐츠 확장과 저변확대에 더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아프리카TV,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