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전원주택 부지, 간월도 5분 거리…2차로 국도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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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서 전원주택용 부지가 분양된다. 간월도에서 5분 거리인 데다 왕복 2차로 국도변에 접해 있어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들어서기 좋은 입지를 갖췄다.
이 부지에선 부남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숲으로 둘러싸인 나지막한 언덕에 확 트인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30분 걸린다. 총면적은 2만6291㎡다. 분양가는 3.3㎡ 당 19만원이다.인근에는 국도 77호선(보령 대천항~태안 안면도 구간) 완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대천항~안면도 국도가 완전 개통되면 안면도와 가까운 간월도에도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는 안면도 길목인 부석면 간월도와 창리항 등지에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간월도와 간월암 사이 바다에는 내년 말까지 초승달 모양의 해양 경관 탐방로가 깔린다. 간월도와 안면도 사이에 있는 창리항도 2023년까지 81억원을 들여 어항 시설을 정비하고 바다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최근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충남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 부지에선 부남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숲으로 둘러싸인 나지막한 언덕에 확 트인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30분 걸린다. 총면적은 2만6291㎡다. 분양가는 3.3㎡ 당 19만원이다.인근에는 국도 77호선(보령 대천항~태안 안면도 구간) 완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대천항~안면도 국도가 완전 개통되면 안면도와 가까운 간월도에도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는 안면도 길목인 부석면 간월도와 창리항 등지에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간월도와 간월암 사이 바다에는 내년 말까지 초승달 모양의 해양 경관 탐방로가 깔린다. 간월도와 안면도 사이에 있는 창리항도 2023년까지 81억원을 들여 어항 시설을 정비하고 바다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최근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충남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