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1.8%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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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7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열고 5월 기준금리를 현행 0.50% 동결을 결정한 가운데, 올해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종전 1.3%에서 1.8%로 올려잡았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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