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직업계 고교생 취업준비 지원…학생당 5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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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까지 취업준비카드 가맹점 모집…특성화·마이스터고에 신청 가능 전북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 취업 및 직업교육 준비를 위해 지원하는 '취업준비카드' 가맹점을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취업준비카드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받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전자카드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는 취업 준비, 기초학력 교육, 직무 교육, 기업 탐방, 기술자격 취득, 산업체 면접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학생에게 포인트를 준다.
학생 1인당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원받으며, 올해 4천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추산된다. 취업준비카드는 서점, 문구점, 독서실, 스터디카페, 안경점, 미용실, 사진관, 자동차운전학원, 헬스장, 중장비학원 등에서 쓸 수 있다.
취업준비카드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사업주는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063-239-3408~3413)나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취업준비카드 가맹점은 학생들의 직업교육 활동이나 건강증진과 관련된 업종이어야 한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는 취업 준비, 기초학력 교육, 직무 교육, 기업 탐방, 기술자격 취득, 산업체 면접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학생에게 포인트를 준다.
학생 1인당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원받으며, 올해 4천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추산된다. 취업준비카드는 서점, 문구점, 독서실, 스터디카페, 안경점, 미용실, 사진관, 자동차운전학원, 헬스장, 중장비학원 등에서 쓸 수 있다.
취업준비카드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사업주는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063-239-3408~3413)나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취업준비카드 가맹점은 학생들의 직업교육 활동이나 건강증진과 관련된 업종이어야 한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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