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미리 준비하면 두렵지 않아…실손·진단비·종신보험 가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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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스마트 플랜은퇴는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다. 학창 시절 준비 없이 맞이했던 기말고사처럼 미리 대비하지 않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보험개발원의 ‘2020년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40~50세대 비은퇴자들은 부부 노후 생활비로 최소 227만원, 적정 생활비로 312만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95세까지 생존한다고 해도 65세에 은퇴해 30년간 생활비 명목으로 8억1700만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계산이다.
강민수 < 교보생명 재무설계센터 웰스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