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안심식당'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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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추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이나 손 소독 장치 비치 등 생활 방역 지침을 지키는 식당으로 도내에서 1천119곳이 지정됐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증 스티커 부착, 19만원 상당의 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희망 식당은 시·군 위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조처"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이나 손 소독 장치 비치 등 생활 방역 지침을 지키는 식당으로 도내에서 1천119곳이 지정됐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증 스티커 부착, 19만원 상당의 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희망 식당은 시·군 위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조처"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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