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오세득 셰프와 함께 집에서 랜선으로 요리하세요"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함께 요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라이브 쿡방 이벤트 'U+홈스토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밀키트로 함께 요리하고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미식가이드 맛슐랭’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스타셰프와 에피타이저 서브요리 메인요리로 구성된 4인 기준의 고급 밀키트를 특별 제작해 쿡방 전 참여자에게 배송할 예정이다.라이브 쿡방은 다음달 1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20분 간 진행된다. 참여 사연을 작성해 다음달 10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선정된 2500명은 특별제작 시크릿 밀키트와 라이브 쿡방 초대권을 제공받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U+홈스토랑 라이브 쿡방에 참여한 시청자 수와 후기 영상의 ‘좋아요’ 수만큼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후기 영상의 ‘좋아요’는 U+홈스토랑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 '땡큐 플러스(Thank U+)'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필 굿(Feel Good’) 프로모션을 비롯해 소상공인 상생프로젝트인 ‘U+로드’,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공감릴레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 셰프와의 요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