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2015년 이후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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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지난 4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밝힌 4월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동해안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강릉과 속초를 중심으로 높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속초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6% 상승했고, 동해는 0.1% 증가했다.
특히 강릉의 지난 4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 상승해 2015년 11월 1.1% 상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아파트 거래량도 전년 같은 달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강릉, 속초, 동해지역 토지 가격은 2014년 3월 이후 86개월째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특히 강릉의 지난 4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 상승해 2015년 11월 1.1% 상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아파트 거래량도 전년 같은 달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강릉, 속초, 동해지역 토지 가격은 2014년 3월 이후 86개월째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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