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학급당 학생수 20명 법제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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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1일 학급당 학생 수 20명(유치원 14명) 상한제 법제화에 찬성의 뜻을 표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육 가족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면 수업 혁신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고, 시 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평등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교조 광주지부와 전남지부는 ▲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우선 입법 과제로 삼아 연내 법제화 ▲ 학급당 학생 수 감축으로 안전하고 교육이 가능한 학교 만들기 ▲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한 공간 확보와 교원 증원 등의 대책을 마련해 2022년부터 시행 등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연합뉴스
장 교육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육 가족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면 수업 혁신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고, 시 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평등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교조 광주지부와 전남지부는 ▲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우선 입법 과제로 삼아 연내 법제화 ▲ 학급당 학생 수 감축으로 안전하고 교육이 가능한 학교 만들기 ▲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한 공간 확보와 교원 증원 등의 대책을 마련해 2022년부터 시행 등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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