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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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용산 이어 두번째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는 부산 CGV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 ‘스트레스리스 시네마(STRESSLESS CINEMA)’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는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와 CGV의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인 씨네드쉐프가 협업해 마련한 상영관이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는 모든 좌석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를 배치했다. 안락한 자세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스트레스리스는 ‘상상 이상의 편안함’을 콘셉트로 노르웨이 최대 가구 회사 에코르네스에서 1971년 개발한 브랜드이다. 100% 노르웨이 현지 생산으로 디자인과 기능에 북유럽 감성을 가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의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가죽 컬러가 적용된 리클라이너 제품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미국 카네기홀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메이어 사운드 시스템(Meyer Sound System)이 적용됐다.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전용 웰컴패키지(초콜릿 스콘, 허브티, 패키지박스)도 제공된다.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영화를 보면서 만족할 수 있는 시각과 청각적인 요소 외에도 오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편안한 영화 감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