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홀트회장 취임 "엄중한 책임"

홀트아동복지회 제21대 회장으로 이수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장(58·사진)이 1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 그는 “홀트가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기관의 명운이 걸린 시점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