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임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급 휴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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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급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
골프존은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직원들이 증세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과 다음 날까지 이틀간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차 백신 접종 때도 유급 휴가를 제공해 최대 4일간 휴식하게 되는 셈이다. 또 골프존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 연차 등을 사용해 충분히 쉬도록 권장하고 있다.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골프존은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직원들이 증세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과 다음 날까지 이틀간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차 백신 접종 때도 유급 휴가를 제공해 최대 4일간 휴식하게 되는 셈이다. 또 골프존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 연차 등을 사용해 충분히 쉬도록 권장하고 있다.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