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가 이겼다"…머스크 트윗에 주가 치솟은 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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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기상어'를 언급했다는 소식에 삼성출판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2450원(5.51%)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상어가 모두를 이겼다! 사람보다 조회수가 더 높다(Baby Shark crushes all! More views than humans.)"라는 트윗과 함께 핑크퐁의 아기상어 동요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흘러나왔다.
'아기상어' '핑크퐁' 등 영유아 대상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스터디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장남인 김민석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18.53%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2450원(5.51%)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상어가 모두를 이겼다! 사람보다 조회수가 더 높다(Baby Shark crushes all! More views than humans.)"라는 트윗과 함께 핑크퐁의 아기상어 동요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흘러나왔다.
'아기상어' '핑크퐁' 등 영유아 대상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스터디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장남인 김민석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18.53%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