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방역수칙 맞춰 사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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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사전점검 기간은 지난 5월 28일(금)부터 5월 30일(일) 지난 3일간 실시했다. 혜림건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입주예정자들의 예약 방문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입장 전 살균소독을 필수로 했다. 또한 발열 확인 및 문진표 작성을 통해 통과된 안전한 인원만 사전점검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77번지에 들어서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3㎡, 84A㎡, 84B㎡로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역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경제적이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도어락 등 각종 제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문자 확인, 부재 시 방범과 화상녹화도 가능하다. 원격제어 시스템도 적용돼 외출 시 세대 내 거실등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최첨단 무인 경비·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했다.
결로방지 단열특화와 이중창 로이 복층 유리적용으로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친환경 가구, 친환경 마감재, 전열 교환형 환기시스템 등 친환경 시스템도 갖췄다. 이 외에도 넓은 동간거리와 마을언덕 놀이터, 휴게소 등으로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다. 주차공간도 최대 가로 2.5m, 세로 5.1m 폭으로 넓어 더욱 편리하다.입지도 우수하다.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이 인접해 청량리역까지 1시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024년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경춘선 노선과 연계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주거 인프라도 다양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있다.
사전점검 기간에 방문한 입주예정자 이 모씨는 "당첨되고 계약하고 나서 입주할 날만 기다렸는데 사전점검을 실시하니, `드디어 새 집으로 이사를 하는구나`하고 실감이 난다"면서 "사전점검을 했을 때도 도배나 타일, 가구 등 아파트 내부 시공이 잘 마쳐져 있었고, 단지 조경들도 잘 꾸며져 있어 마음에 들었다"라고 덧붙였다.혜림건설 관계자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분양권 프리미엄이 약 7~8,000만원 가량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면서 "특히 설계 부문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시공에 힘썼으며, 모아엘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입주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혜림건설이나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관리사무소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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