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서울과기대와 클라우드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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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과학기술대·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들은 공동 교육과정 개설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테크노파크 입주사들과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 가족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과 인프라 구축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MOU에 참여한 서울테크노파크는 정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서울 소재 기업과 대학, 연구소들의 네트워크 허브 기관이다. 입주 기업들에게 정보기술(IT) 기반 신산업 창출,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을 지원 중이다.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1000명’ 등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채용 연계는 물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기반한 창업까지 한번에 지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맞춤형 인재양성에 대한 메가존클라우드와 관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은 기자
협약을 통해 이들은 공동 교육과정 개설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테크노파크 입주사들과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 가족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과 인프라 구축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MOU에 참여한 서울테크노파크는 정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서울 소재 기업과 대학, 연구소들의 네트워크 허브 기관이다. 입주 기업들에게 정보기술(IT) 기반 신산업 창출,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을 지원 중이다.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1000명’ 등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채용 연계는 물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기반한 창업까지 한번에 지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맞춤형 인재양성에 대한 메가존클라우드와 관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