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 백허그? 설렘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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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 위한 원포인트 훈련
혹독한 훈련 속 피어오르는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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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는 2일 노휘오(정우 분)가 이민경(오연서 분)에게 호신술 강의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노휘오와 이민경의 한층 더 가까워질 관계가 흥미를 돋우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에 검은색 의상, 군화까지 딱 봐도 교관의 복장을 한 노휘오와 그에 맞춰 운동복을 차려입은 이민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부지게 쥔 이민경의 주먹을 통해 훈련에 임하는 그녀의 각오를 엿볼 수 있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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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개된 6화에서는 공간과 커리큘럼의 중요성을 느낀 노휘오가 좀 더 넓은 장소로 이동, 제대로 된 수업을 감행한다. 혹독한 훈련으로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와중에도 어느새 두 사람의 마음속에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감정이 돋아날 예정이다.
이에 만나면 없던 탈도 나던 노휘오와 이민경이 이번 수업에서 어떤 감정을 교류할지 두 남녀의 호신술 원데이 클래스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