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백신현장서 접종 독려…"野·보수언론, 불신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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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 시민과 의료진을 격려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접종센터에서 시민들에게 "큰 부작용이 없다고 하니 걱정마시라", "혹시 무슨 일 있으시면 연락하시라"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송 대표는 "집단 면역이 빨리 달성되도록 당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내년 예산안을 심의할 때 현장에서 가장 고생하신 의료진, 간호사, 간호조무원들을 확실히 뒷받침하도록 당정 협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야당과 보수언론이 백신의 위험성만 강조하다가, 확보를 안 한다고 난리였고, 백신을 맞으니까 후유증을 과장해 불신을 조장했다"고 말했다.
당내 백신·치료제 특별위원장인 전혜숙 의원은 "백신을 맞으면 노인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최소한 접종 한 달 뒤에 항체 검사를 해서 면역 형성이 된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접종 후 몇 시간이 지났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다"며 "모두 접종에 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접종센터에서 시민들에게 "큰 부작용이 없다고 하니 걱정마시라", "혹시 무슨 일 있으시면 연락하시라"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송 대표는 "집단 면역이 빨리 달성되도록 당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내년 예산안을 심의할 때 현장에서 가장 고생하신 의료진, 간호사, 간호조무원들을 확실히 뒷받침하도록 당정 협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야당과 보수언론이 백신의 위험성만 강조하다가, 확보를 안 한다고 난리였고, 백신을 맞으니까 후유증을 과장해 불신을 조장했다"고 말했다.
당내 백신·치료제 특별위원장인 전혜숙 의원은 "백신을 맞으면 노인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최소한 접종 한 달 뒤에 항체 검사를 해서 면역 형성이 된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접종 후 몇 시간이 지났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다"며 "모두 접종에 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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