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도시의 맛…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피자'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가 4일 여름 신제품 ‘블록버스터4 피자’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위스 취리히, 캐나다 밴쿠버, 미국 루이지애나, 스페인 레온 등 4개 도시의 요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육질의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와 네 가지 고급 치즈가 어우러진 콰트로치즈퐁듀가 들어 있는 ‘스테이크 퐁듀’, 알새우와 리코타치즈 프로볼로네치즈를 올린 ‘화이트 크림 슈림프’, 부드럽고 고소한 호스래디시 소스를 입힌 오징어와 스위트칠리 랍스터를 더한 ‘호스래디시 칼라마리’, 불향 가득한 구운 소고기와 토마토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스모키 비프 타파스’를 피자 한 판으로 모두 맛볼 수 있다. 블록버스터4 피자 가격은 라지가 3만5900원, 미디움은 2만9000원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