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국어원, 교재 4천428권 해외 지원
입력
수정
문화유산 계간지 '키' 창간·국립중앙도서관, 환경 도서 추천 ▲ 국립국어원은 자제 개발한 교재 4천428권을 상반기 중 32개국 소재 재외공관, 세종학당, 한국문화원, 한글학교 등 65개 기관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교재는 '전 세계 유아를 위한 신나는 한국어',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다문화 유아를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배우기' 등 8종이다.
해당 교재 전자책 파일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문도건축유산보존연구소는 문화유산을 탐구하는 계간지 '키'(KEY)를 창간했다. 창간호에는 남해 금산, 안동 봉정사 극락전, 조선왕릉에 관한 글이 실렸다.
'역사 속 건축가' 코너에서는 김사행을 소개했고, 건축 용어인 서까래를 해설한 원고도 담았다.
필진에는 조현정 문도건축유산보존연구소 대표, 조정식 동국대 교수, 김버들 서울시립대 학예연구사, 정정남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여했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 관련 추천 도서 12권 목록을 공개했다.
추천 도서는 '스노볼 드라이브', '더 월', '동물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 '이규보의 화원을 거닐다', '착한 소비는 없다'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 참조.
/연합뉴스
해당 교재 전자책 파일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문도건축유산보존연구소는 문화유산을 탐구하는 계간지 '키'(KEY)를 창간했다. 창간호에는 남해 금산, 안동 봉정사 극락전, 조선왕릉에 관한 글이 실렸다.
'역사 속 건축가' 코너에서는 김사행을 소개했고, 건축 용어인 서까래를 해설한 원고도 담았다.
필진에는 조현정 문도건축유산보존연구소 대표, 조정식 동국대 교수, 김버들 서울시립대 학예연구사, 정정남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여했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 관련 추천 도서 12권 목록을 공개했다.
추천 도서는 '스노볼 드라이브', '더 월', '동물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 '이규보의 화원을 거닐다', '착한 소비는 없다'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