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95명 확진…전날보다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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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일) 237명보다 42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6일) 198명보다는 3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258명, 5월 26일 21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부터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보여 왔다.
이날 집단감염 사례별 추가 확진자는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5명, 강동구 종교시설 3명,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2명, 강북구 직장 2명 등이었다. 이밖에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 9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 57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천517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일) 237명보다 42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6일) 198명보다는 3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258명, 5월 26일 21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부터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보여 왔다.
이날 집단감염 사례별 추가 확진자는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5명, 강동구 종교시설 3명,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2명, 강북구 직장 2명 등이었다. 이밖에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 9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 57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천517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