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배달 전문 매장 'BSK' 1년 만에 3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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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가 선보인 배달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BBQ 스마트 키친)' 점포가 1년 만에 300번째 매장을 열었다.
3일 제너시스 BBQ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선보인 BSK는 300호점을 달성했다.BSK는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소형 점포 형태로 매장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5000만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BSK 가맹점주 중 절반 이상이 20~30대였다.
제너시스 BBQ는 "BSK가 론칭한 지 1년이 되어가는 현재 누적 계약 건수가 450건을 넘어섰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제너시스 BBQ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선보인 BSK는 300호점을 달성했다.BSK는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소형 점포 형태로 매장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5000만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BSK 가맹점주 중 절반 이상이 20~30대였다.
제너시스 BBQ는 "BSK가 론칭한 지 1년이 되어가는 현재 누적 계약 건수가 450건을 넘어섰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