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의료기관 연쇄감염 등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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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5천74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A의원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A의원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그 외 경남 김해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기간 백신을 접종하려고 무단 외출한 70대 여성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3만1천295명이었다.
/연합뉴스
부산 누적 확진자는 5천74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A의원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A의원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그 외 경남 김해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기간 백신을 접종하려고 무단 외출한 70대 여성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3만1천29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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