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 입력2021.06.03 10:40 수정2021.06.03 10:40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고양·포천, 강원 인제 육군 부대와 수원 공군, 춘천 국방부 직할부대 등 5개 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5명 중 4명이 휴가 복귀를 전후해 확진된 사례고, 나머지 1명은 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972명이며, 이 가운데 5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