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등골이 오싹하다
입력
수정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后背发凉
Hòu bèi fā liáng
등골이 오싹하다
A: 最近怎么发生了这么多事件?
A: Zuìjìn zěnme fāshēng le zhème duō shìjiàn?
A: 쮀이진 전머 파셩 러 쪄머 뚜어 스지앤? B: 就是啊,很多事件都让人感觉后背发凉。
B: Jiùshì a, hěn duō shìjiàn dōu ràng rén gǎnjué hòu bèi fā liáng.
B: 지우스 아, 헌 뚜어 스지앤 떠우 랑 런 간쥐에 허우 뻬이 파 리앙.
A: 真的觉得身边危险重重。
A: Zhēn de juéde shēnbiān wēixiǎn chóngchóng.
A: 쪈 더 쥐에더 션삐앤 웨이시앤 츙츙.
A: 요즘 왜 이렇게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B: 그러게, 많은 사건 때문에 등골이 오싹해져.
A: 정말 주변에 위험요소가 많다는 생각이 드네. 단어
最近 요즘 / 怎么 어떻게 / 发生 발생하다
这么 이렇게 / 事件 사건 / 让 하게 하다
感觉 느끼다 / 觉得 라고 생각하다 / 身边 곁에
危险重重 위험요소가 많다
한마디
소름 끼치거나 무섭다는 느낌이 들 때 ‘등골이 오싹하다’는
표현을 쓰듯이, 중국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后背发凉”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后背”는 ‘등’이고, “发凉”은 ‘차가워진다’는
의미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