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부지역 청북신도시 등 지역균형발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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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교통망 확충과 도시개발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개발 사업이다.실제로, 경기도 평택시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사업을 제시했다. 평택시는 지난 2월15일 평택 서부지역을 새로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비전을 담은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 및 설명회를 개최하며, 평택 서부지역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교통인프라 확충과 △서부장애인 복지관 △서부복지타운 △서부청소년 문화센터 △안중레포츠 공원 △청북지구 레포츠타운 △서부 문화예술회관 △안중출장소 신축 등 시민 생활 인프라에 중점 투자하고 화양지구 종합병원 건립과 안중보건지소 확장이전이 계획돼 있다.
먼저 교통 인프라 진행 상황을 보면, 서해선 복선 전철 안중역(2022년 개통 예정)과 서부와 동부를 연결해 장거리 우회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포승 공단 ~고덕신도시간 단축 도로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완공 시 주변지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곡지방산업단지, 오성산업단지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포승 공단과 고덕신도시 간 거리를 기존 24km에서 18km로 6km 단축한다.
또한, 평택시는 청북읍에 청북레포츠공원(13만2867평)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추진한다. 축구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 레포츠시설과 사색정원, 청북호수, 숲속식물원, 숲속학교, 숲길 등 종합 시설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평택시의 계획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청북레포츠공원 발표로 인해 인근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청북신도시는 국내 신도시 개발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청북신도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아파트 상승율 약 30%에 비해 대략 5%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다. 하지만 교통여건 개선 및 관광자원 개발, 산업단지 활성화등 앞으로 청북신도시의 부가가치가 더욱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청북신도시 내 유일한 타운하우스가 지속적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평택 세인트캐슬”이다.
평택 세인트캐슬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집 안에만 머무는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여가를 즐기는 등 집의 의미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주거 상품으로 관심을 끌고있다.사실 “평택 세인트캐슬”은 주거상품의 대표격인 아파트에서 즐길 수 없는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일상을 누릴 수 있어 장점이 많은 주택이다. 최대한 자연과 가깝게,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형태로 개인 정원과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된다.
청북신도시 유일한 타운하우스로 전용 84㎡ 단일면적에 총 83동, 249가구 규모로 조성 됐고, 이 가운데 60가구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으로 배정됐다.
우선 “평택 세인트캐슬”은 3층 수직 복층구조, 단독형으로 1층부터 옥상 테라스까지 1가구만 사용한다. 1층 및 3층 층고는 2m 40cm로 아파트보다 높다. 개인마당을 서로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고 층간소음걱정도 없다.
세대 내부는 재택근무나 아이의 온라인 수업 등을 위한 각 층 별로 공간이 구분되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해가 갈수록 니즈가 커지고 있는 서재나, 홈 짐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평택 세인트캐슬”은 교육여건과 생활인프라측면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청옥초등학교, 청아초등학교, 청옥중학교, 청북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주변 부지 근처에는 무성산과 근린공원, O₂활력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청북상업지구, 홈플러스 안중점, 대형식자재마트 등 쇼핑시설도 밀집해 있다.한편, 평택 세인트캐슬 테라스하우스는 전 세대 단독형 구성을 통한 주거의 편의성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평택시 청북읍 안청로2길 33-1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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