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119명 확진…수도권 110명-비수도권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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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내 확진자 419명의 26.3% 차지…어제 3만6천813건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9명이다.
수도권에서 110명, 비수도권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10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74명)의 16.3%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19명과 비교하면 26.3%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누적 1만5천813명이다.
전날 하루에는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3만6천813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110명, 비수도권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10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74명)의 16.3%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19명과 비교하면 26.3%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누적 1만5천813명이다.
전날 하루에는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3만6천813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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