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친환경 유기농 쌀, CJ 이어 서울 학교 급식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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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익산 탑마루 친환경 쌀'이 오는 9월부터 서울 노원구의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된다고 4일 밝혔다.
탑마루 친환경 쌀은 품질·안전성·위생관리 평가와 식미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해 학교 급식용으로 선정됐다. 공급 규모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되지만 2년간 최소 수십t에 달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쌀은 220여㏊ 규모로 조성된 익산의 친환경 벼 생산단지에서 재배되는 것이다.
익산의 친환경 쌀은 하반기부터 CJ의 '친환경 즉석밥' 원료로도 공급된다. 정헌율 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 쌀의 맛과 품질이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많은 식품기업과 학교 급식 등에 납품되도록 품질 관리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탑마루 친환경 쌀은 품질·안전성·위생관리 평가와 식미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해 학교 급식용으로 선정됐다. 공급 규모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되지만 2년간 최소 수십t에 달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쌀은 220여㏊ 규모로 조성된 익산의 친환경 벼 생산단지에서 재배되는 것이다.
익산의 친환경 쌀은 하반기부터 CJ의 '친환경 즉석밥' 원료로도 공급된다. 정헌율 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 쌀의 맛과 품질이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많은 식품기업과 학교 급식 등에 납품되도록 품질 관리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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