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문제의 그 차 람보르기니 우라칸 공개…'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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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 보닛에 기대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등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을 접대했으며 두 사람이 유흥업소에서 만났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5억 원 상당의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도 했다.
한예슬은 이와 관련해 "너무 소설이지 않느냐.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다"면서 "왜 이런 일들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다"고 반박했다.

한예슬은 "모든 사생활을 공개할 순 없겠지만 위 내용은 진실"이라며 "남자친구와 언제까지 행복할지 미래는 장담할 수 없지만 현재에 감사하며 살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