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러시아대사, 지난달 JSA 방문…"유엔사 임무 이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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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가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군사령부는 "지난달 유엔사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의 JSA 방문을 지원했다"고 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밝혔다. 사령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한국의 안보 환경과 관련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대사의 이번 방문은 유엔사의 오랜 임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는 "지난달 유엔사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의 JSA 방문을 지원했다"고 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밝혔다. 사령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한국의 안보 환경과 관련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대사의 이번 방문은 유엔사의 오랜 임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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