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취약지역 보여주는 지도'…소방 공공데이터 최우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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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소방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총 6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난 안전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지역별 화재 경향을 분석해 화재취약지역을 지도로 시각화한 '화재취약지도 시각화'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화재위험도와 진압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화재 취약 지역을 시각화함으로써, 지역별 화재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화재에 취약한 건물의 정보를 지도를 통해 시각화한 '건축물 화재위험 분석·시각화'와 설계도면 조회·전달 체계 자동화 지원 시스템인 '차세대 파이어브러리(Firebrary) 모델'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화재 다발 구역 내 비상 소화장치 설치', '서울시 화재확산 위험지도 분석·시각화', '시민을 위한 소방 안전 플랫폼'이 장려상으로 꼽혔다.
소방청은 이번 수상작을 소방청 홈페이지(www.nfa.go.kr)에 게재하고, 최우수상은 행정안전부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추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공모전은 재난 안전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지역별 화재 경향을 분석해 화재취약지역을 지도로 시각화한 '화재취약지도 시각화'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화재위험도와 진압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화재 취약 지역을 시각화함으로써, 지역별 화재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화재에 취약한 건물의 정보를 지도를 통해 시각화한 '건축물 화재위험 분석·시각화'와 설계도면 조회·전달 체계 자동화 지원 시스템인 '차세대 파이어브러리(Firebrary) 모델'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화재 다발 구역 내 비상 소화장치 설치', '서울시 화재확산 위험지도 분석·시각화', '시민을 위한 소방 안전 플랫폼'이 장려상으로 꼽혔다.
소방청은 이번 수상작을 소방청 홈페이지(www.nfa.go.kr)에 게재하고, 최우수상은 행정안전부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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